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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등 9월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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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이 9월로 종합소득(확정신고)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한다.

이번 신고·납부기한 연장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중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곳, 관세청・KOTRA 선정 수출중소기업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개인사업자 등이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과 경기 포천군 이동면 전투기 오폭사고 경남 산청·하동군, 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울산 울주군 등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도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세무회계과((033)370-22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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