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도 14일 큰 일교차 유지…낮 최고기온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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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좋음’ 또는 ‘보통’ 수준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간 13일 경포해변에서 일광욕 중인 외국인들과 보트를 타는 관광객들로 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강원도는 14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최대 18도의 큰 일교차 속에 낮 최고기온은 강릉과 영월이 2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사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서지역 최저기온은 10도~12도, 최고기온은 25도~28도, 영동지역은 최저 16~18도, 최고 26~28도 등이다. 일교차는 영월 18도, 춘천 17도 등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강원도 전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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