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총장:최양희) 도헌학술원은 22일 오후 7시 산학협력관에서 박정애 소설가(강원대 영상문화학과 교수)를 초청해 ‘Culture & Writer’s School’2025년 1학기 다섯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박 소설가는 ‘내 인생의 스토리텔링에도 캐릭터와 플롯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일곱째 아이’, ‘덴동어미전’ 등으로 잘 알려진 그는 2001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김유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Culture & Writer’s School’은 춘천시민과 대학생이 인문학 강연과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적 교양을 함양하며 글쓰기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기업 YG-1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