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고향 사랑 굳건" 강원사랑회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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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출신 재경 인사들의 교류단체인 강원사랑회는 26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강원 출신 재경 인사들의 교류단체인 강원사랑회가 올해 두 번째 정기모임을 갖고 고향 사랑 실천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강원사랑회는 26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춘천 회원 초청 모임으로 이뤄진 이날 모임에는 강원사랑회 초대 회장인 채남희 전 철도연구원장, 현준태 춘천부시장, 백홍열 파미셀 사장, 조용준 태영로직스 대표이사, 유현주 도 서울본부장, 이귀형 씨엔철강 대표, 김형수 하이테크 공조 대표, 윤명식 전 강원도민회중앙회 특임부회장, 원익선 서울고등법원 판사 등이 참석했다.

◇강원 출신 재경 인사들의 교류단체인 강원사랑회는 26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문일재 강원사랑회 회장은 "화창하고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3월 모임 때는 한 치앞도 가늠하기 어려운 암울한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정리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미래 세상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국가의 청사진이 잘 만들어지길 바란다. 아울러 새 정부에 강원 인사들이 많이 참여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 강사회 회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현준태 춘천부시장은 "강원사랑회가 쌓아온 지혜와 응원이 고향 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강원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저희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대표이사로 취임한 조용준 태영로직스 대표이사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양구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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