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소상공인진흥공단, 상반기 152명 대규모 채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의 신속 집행을 위해 상반기 신입직원 152명을 채용한다.

정규직은 총 85명을 모집한다. 행정사무일반(64명), 행정사무전산(20명), 행정사무안전관리(1명) 등이다. 성별·학력·나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기간제근로자는 총 67명으로 정책자금 상환연장지원(51명), 연구조사(박사 10명), 행정사무연구조사지원(6명) 등으로 나눠서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6월9일 오후 5시까지 소진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소진공은 2025년도 ’민생회복지원‘ 추경 예산 5조1000억 원 중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1조5,700억 원, 상생페이백 1조3,700억 원 등 신규 사업을 비롯해, 소상공인 정책융자 5,000억 원이 증액되는 등 소상공인 관련 예산 총 3조5,500억원을 집행한다.

지선 1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