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 우수한 정부조달 문화상품 전국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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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주최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
28일 대전정부청사 중앙홀서 개막해

조달청이 주최한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 및 프리마켓이 28일 대전 정부청사 중앙홀에서 개막해 강원도내7개 업체를 포함해 총 20개 업체가 우수한 문화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원지역 우수 정부조달 7개 업체가 28일 대전 정부청사 중앙홀에서 개막한 조달청 주최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 및 프리마켓에 참가했다.

이번 특별전은 정부조달문화상품 홍보와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자리로 오랜시간 전통을 지켜온 장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는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춘천 자연마음의 장선미 대표가 천연재료만 사용한 고체바 형태의 수제비누 '올인원 황제, 황후의 향기바'를 소개했다.

김근숙 대표는 디지털프린팅 방식을 한지에 접목한 디지털페이퍼 색동시리즈를 선보이고, 세계 주요 주류 품평회를 석권한 원주 모월(대표:김원호), 장바우치악산황골엿(대표:김명자), 태백산채마을(대표:오금란), 비네노바(대표:정의탁), 진록식품(대표:허진) 등이 참가한다. 이번 특별전은 29일까지 이틀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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