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30일 오후 강원대학교를 찾아 '법률가의 길'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이번 특강은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과 조언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연은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법학관 001호에서 열리며, 총 140석 중 로스쿨 재학생 및 교수에게 사전 배정된 70석을 제외한 70석이 강원대 학부생과 교직원에게 배정됐다. 참석 가능 인원은 학생 45명, 교직원 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