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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추모공원 ‘쉼’ 카페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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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추모공원 내 '쉼' 카페가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확대 운영된다.

횡성지역자활센터는 추모공원 내 '쉼 매점'을 방문객 편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쉼 카페'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횡성군추모공원 내 '쉼' 카페
◇횡성군추모공원 내 '쉼' 카페

지난해 1월 개소한 쉼 매점은 추모용품 판매와 자연장지 신청 접수 등 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2024년 자연장지 개장 이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통해 커피, 차,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춘 카페로 새롭게 단장했다. '쉼 카페'는 자활근로 참여자 3명과 전문인력 1명이 배치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쉼 카페' 확대는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유가족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카페 본래의 취지인 저소득층 일자리 마련을 위한 자활프로그램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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