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총장:정재연)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사업단(단장:정진근)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6층 회의실에서 도내 4개 지식재산센터와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강원지식재산센터(센터장:이민재)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김승보)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함억철) △강릉지식재산센터(센터장:심일석)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확산, 강원도민·학생·기업 등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 및 기본 인프라 확대, 전문인력의 실무 능력 함양, 관련 연구 및 성과 상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정진근 단장은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승인으로 ‘강원 1도 1국립대’ 체제가 구축됨에 따라,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강원지역 미래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 분야를 주도할 강원지역 창의적 핵심 인재 양성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