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문화재단 삼척 주민들과 ‘리틀 포레스트’ 야외 상영회

지난 5일 도계읍 긴잎느티나무공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 야외상영회 개최

◇지난 5일 삼척 도계읍 긴잎느티나무공원에서 열린 강원문화재단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야외 상영회.

강원문화재단이 지난 5일 삼척 도계읍 긴잎느티나무공원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 야외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상영회는 폐광지역통합영상미디어센터와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해 마련됐다. 지난해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 개봉 20주년을 맞아 도계 야외상영회를 시작한 강원문화재단은 올해도 삼척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야외상영회를 개최, 지역 문화 향유권 확대에 나섰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야외상영회를 자주 개최해 지역 영상문화 발전과 향유를 통해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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