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강릉지역자활센터와 강릉시는 10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분식사업단 ‘서리서리 멸치국수 강릉점’을 개점했다.
‘서리서리 멸치국수’는 국수 전문 브랜드로, 매장은 강릉시 회산로 347에 위치해 있다.
이번 강릉점 개점을 통해 약 1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고, 시는 자활근로 참여 주민에게 실질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분식사업단 운영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근로 역량을 높이고,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명숙 강릉지역자활센터장은 “서리서리 멸치국수 강릉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