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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동해시의회 2025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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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0일 기획예산담당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홍보감사담당관, 농업기술센터 등에 대해 감사를 벌였다.

이창수 의원은 “기금 운용계획이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예산심의때 불필요한 충돌이 생긴다”며 “예산 편성 전 사전 협의를 통해 의회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향정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해 “장기근속수당 개선과 공무직 정원 확대 등이 여전히 미흡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동호 의원은 “징계 중심 감사가 행정업무에 부담이 된다”며 “지도·개선과 직원 격려 중심으로 감사 방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성준 위원장은 ‘“국고보조사업 신청 전 중복성 검토와 부서 간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예산 전액 불용사례 재발 방지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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