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가스공사업협의회, 홍천군 노후가스시설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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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홍천군 업무협약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김영태)가 지난 9일 홍천군청에서 강원도회, 홍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내 사회취약계층의 가스시설 개선 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박용모)와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김영태)는 지난 9일 홍천군청에서 신영재 홍천군수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스공사업협의회는 2027년까지 총 3년에 걸쳐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가스보일러 설치 및 교체, 노후 가스시설 교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스공사업협의회는 7,000만원을 지원하고 강원도회와 지역 가스회원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가정내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돕는다.

김영태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은 “가스는 일상생활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안전과 직결된 시설인 만큼 이번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홍천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업협의회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 간 전국 4,200여 세대에 ‘사회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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