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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융합형 미식관광 콘텐츠 ‘강릉의 식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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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음식관광활성화 위해 기획
-오죽한옥마을서 28일까지 주말 2차례 미식과 공연 결합한 특별한 프로그램 선보여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죽한옥마을에서 공연과 미식을 접목한 '강릉의 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죽한옥마을에서 공연과 미식을 접목한 '강릉의 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죽한옥마을에서 공연과 미식을 접목한 '강릉의 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강릉의 식탁’은 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융합형 콘텐츠로,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음식을 주제로 한 창작 공연과 디저트 한 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0일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 두 차례씩 진행된다. 회차당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참가 신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gtdc.or.kr/) 또는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강릉의 식탁’은 지역 특화 문화공연과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강릉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강릉 음식 문화와 공연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강릉이 아시아의 대표 힐링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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