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영월 진달래장에서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문화다양성, 지역읽기, 인공지능과 로컬콘텐츠, 공간기획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문화기획에 필요한 통찰력과 실행능력을 높이는 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 예비 문화기획자 등을 위한 ‘오픈 강의’도 병행하며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xenL8gpq)으로 하면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개인 프로젝트 활동 지원비와 멘토링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제현수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영월이 마주한 과제, 새로운 질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