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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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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10일부터 30일까지 바닷가 및 주요 관광지 주변의 횟집과 식품접객업소 685곳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수족관 물 교체 주기 및 청결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청결 유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또 초여름 해수 온도가 15도 이상으로 상승함에 따라 수산물의 안전도 관리와 중금속 및 식중독균 검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시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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