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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6월말까지 국장 1명, 과장 4명 명퇴·공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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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

【동해】동해시 국·과장 5명이 이 달 말까지 명퇴하거나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으로 하반기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동해시에 따르면 4급 서기관인 임성규(행정직) 문화관광국장이 오는 18일자로 명퇴할 예정이다.

또, 5급 사무관인 석해진(복지직) 가족과장, 황복순(행정직) 환경과장이 오는 30일자로 명퇴할 예정이며 채병창(행정직) 세무과장, 김남수(토목직) 묵호동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인사에서 국장 1명, 과장 5명의 승진이 예상된다.
한편, 하반기 인사는 현재 구속중인 심규언 시장이 구속만기 석방 이후에 이뤄질지, 아니면 권한대행 체제에서 실시될지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인사는 인사요인이 적은데다 상반기에 500여명 규모의 인사가 이뤄진데다 10월께 최대 50여명의 신규임용이 예정돼 있어 소폭으로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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