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는 오는16일부터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시연회 및 출정식을 11일 개최했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춘천소방서는 오는16일부터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출정식 및 훈련 시연회를 11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춘천소방서 선수단 김영훈·임주영·남윤호·김기훈 소방장, 고수빈 소방교 등 총 5명은 대회 구급전술분야에 참여한다. 구급전술 경연 종목은 △전문 심장소생술,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 전술 등으로 응급처치 역량과 팀별 조직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권혁범 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대회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소방서는 오는16일부터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시연회 및 출정식을 11일 개최했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손지찬기자 chany@kwnews.co.kr 입력 : 2025-06-11 21:00:00 수정 : 2025-06-12 15:21:40 지면 : 2025-06-12(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