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림대 김태웅 박사과정생,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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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김태웅 박사과정생

한림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김태웅 박사과정생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B유형)’에 최종 선정됐다.

김태웅 박사과정생은 향후 1년간 총 2,000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받아 ‘일에서의 의미감 지각이 미치는 양가적 효과’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일에서의 의미감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실증하고, 경찰·소방관·교사 등 공공서비스 직종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한다.

이주일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는 노동자가 일을 통해 경험하는 의미감이 조건에 따라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일에 대한 인식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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