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에서 마라톤을 뛰기 위해 춘천을 방문한 에리 카와바타(ERI KAWABATA·40)씨는 지난 대구 마라톤에서도 우승 거둔 바 있는 실력자. 한국 마라톤의 코스들이 좋아 일본 마라톤보다 선호한다고 밝힌 그는 “생각보다 날이 더워 힘들었지만 춘천의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재밌게 임할 수 있었다”며 “다음 호반마라톤도 참가하고 싶다”고 포부.
인물일반
일본 도쿄에서 마라톤을 뛰기 위해 춘천을 방문한 에리 카와바타(ERI KAWABATA·40)씨는 지난 대구 마라톤에서도 우승 거둔 바 있는 실력자. 한국 마라톤의 코스들이 좋아 일본 마라톤보다 선호한다고 밝힌 그는 “생각보다 날이 더워 힘들었지만 춘천의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재밌게 임할 수 있었다”며 “다음 호반마라톤도 참가하고 싶다”고 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