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러닝크루와 런치광이에서 마라톤을 이어가고 있는 송지연(35·춘천)씨는 주 1회 인터벌 훈련을 2시간 가량 진행하고 있는 노력파. 지난 3·1절 마라톤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42분6초33의 기록으로 10㎞를 1위로 주파한 그는 “우승을 차지해 기쁘긴 하지만, 목표한 기록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더 크다”고 토로.
인물일반
춘천러닝크루와 런치광이에서 마라톤을 이어가고 있는 송지연(35·춘천)씨는 주 1회 인터벌 훈련을 2시간 가량 진행하고 있는 노력파. 지난 3·1절 마라톤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42분6초33의 기록으로 10㎞를 1위로 주파한 그는 “우승을 차지해 기쁘긴 하지만, 목표한 기록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더 크다”고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