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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여자볼링팀 '하누스' 전국대회 종합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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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청 여자볼링팀 '하누스'가 전국대회 종합 준우승을 차지,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군은 최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하누스가 5인조 준우승, 마스터즈 개인전 1위 등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누스는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양수진·정미경 선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선수단은 또 시상금 일부로 연탄 나눔 행사를 함께하고 군민 대상 볼링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며 군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있다.

김희순 감독은 "이번 대회 준우승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개인 기량과 조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더욱 경쟁력 있는 팀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하누스'가 최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5인조 준우승, 마스터즈 개인전 1위 등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마스터즈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양수진 선수.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하누스'가 최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5인조 준우승, 마스터즈 개인전 1위 등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5인조 준우승.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하누스'가 최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5인조 준우승, 마스터즈 개인전 1위 등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종합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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