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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관광재단, 6월 문화 있는 날 '한우랑문화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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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문화관광재단은 25일 횡성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한우랑문화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쇠코뚜레를 활용한 디퓨저, 행잉플랜트 등의 만들기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놀이형 문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만들기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료는 무료다.

재단은 앞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둔내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작인형극,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가족들이 함께 나와 문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문화의 온기를 퍼뜨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6월 문화가 있는 날-한우랑문화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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