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오미경)은 23일 복지관에서 형과아우봉사단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형과아우봉사단은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후원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오미경 관장은 “여름철은 특히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형과아우봉사단의 꾸준한 정기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