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신현상)은 26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리마인드 런치 버킷 챌린지’를 실시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원문화재단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재단 임직원은 이날 직접 포장한 도시락을 배달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