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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성경영인들, 연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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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회 6월 월례회 열려

◇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회(회장:김윤영)는 지난 23일 강릉시 주문진읍 소재 산해횟집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지역 여성경영인 간의 소통과 연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회(회장:김윤영)는 지난 23일 강릉시 주문진읍 소재 산해횟집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지역 여성경영인 간의 소통과 연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도이사회 정기보고와 함께 하반기 모닝 포럼, 기업 탐방 등 향후 진행될 공식 일정이 공유됐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사업 계획을 나누고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도이사회의 주요 현안 보고와 강릉지회의 중장기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회원들의 참여 의지를 고취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강릉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과 교류 행사를 통해 여성기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영 회장은 "회원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여성경영인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라며 "현장 중심의 네트워킹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강릉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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