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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상남서 다슬기 잡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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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경위 조사중

28일 오후 5시31분께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의 계곡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6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인제소방서 현장출동대는 지인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섰다가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66·서울시)가 다슬기를 채취하다 2m 깊이의 물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계곡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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