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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날씨]강릉 낮 최고기온 34도…영서 중심 한때 소나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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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열대야 전망…영서지역 예상 강수량 5㎜~30㎜

◇사진=연합뉴스.

강원도는 1일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르고 영서지역에는 오전과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강릉 34도, 동해·속초 32도, 춘천·원주 31도 등 대부분 시·군에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이 26도까지 올라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됐다.

춘천, 원주, 영월, 철원 등 강원 영서내륙과 산지에는 오전과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강원도 전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0.5∼1.5m 등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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