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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 메이커활동 휴머노이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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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동해시가 오는 29일부터 ‘2025 메이커활동 휴머노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8월 1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총 4일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이다.

동해시는 최근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일상으로 빠르게 스며드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미래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반복 학습을 통해 어려운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천수정 시 체육교육과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다양한 메이커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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