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직업전문학교(학교장:이정록) 소속 훈련생들이 강원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바리스타 부문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춘천시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강원지부가 주관한 올해 기능 경기대회에서 삼척직업전문학교 소속 주대섭씨가 금상을, 김상철씨가 동상을 거머쥐었다.
주대섭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삼척직업전문학교 훈련생들은 2022년, 2024년, 2025년 3년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