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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자 울산도민회장, 강원특별자치시대 13대 영남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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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자(71) 울산도민회장이 강원특별자치시대 제13대 영남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울산도민회관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시대 13대 영남연합회 회장에 취임하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다”며 “영남연합회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 강원도 출향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남연합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영유 이임회장을 비롯해 대구도민회, 경산도민회, 구미도민회, 경주도민회, 황종석 전 울산도민회장(명예도지사), 조규옥 고문 등이 참석했다.

춘천이 고향으로 배구선수 출신인 이옥자 신임 연합회장은 현재 울산도민회장, 지에이코리아 혜안지사 대표를 맡고 있다.

강원특별자치시대 울산도민회 성금 기탁 모습.

강원특별자치시대 13대 영남연합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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