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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학생들, 유기전자소자 연구로 학술대회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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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재료학회 학부생 경진대회 최우수상·장려상
경규민, 권정교, 전영훈 학생팀

◇상지대 반도체·에너지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부산에서 열린 2025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 학부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상지대는 반도체·에너지공학과 학생들이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 학부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경규민 학생팀은 유기광활성층의 계면특성을 개선하는 공정 전략을 통해 에너지 변환 효율과 소자 안정성 확보 가능성을 입증했다. 장려상은 권정교 학생팀과 전영훈 학생팀이 각각 받았다. 권정교 학생팀은 유기 전기화학 트랜지스터의 전기적 결함 분석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전영훈 학생팀은 유기용매의 용해도에 따른 유기전자소자의 효율 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연구개발 지원사업과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상지대 사제동행 프로그램 및 창의학술연구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상지대는 전자소자 분야 핵심 기술 확보와 지역산업과 연계한 고급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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