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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중동 고급육 시장 진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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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인 '횡성한우'가 중동 고급육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횡성군과 (주)횡성KC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한 '횡성한우 중동 수출시장 개척 홍보행사'에서 현지 유통기업 등 3개 업체와 수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수출기반 구축에 나섰다. 현지 바이어들은 홍보기간 내내 횡성한우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차별화된 품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에는 중동지역 대표 식품유통 기업인 '쉐프 미들이스트(Chef Middle East)'와 5성급 호텔 내 한식 레스토랑 '하누 두바이’, 한인 운영 현지 유통업체 '코만코(KOMANCO)' 등이 참여했으며 횡성한우 수출과 유통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횡성군과 (주)횡성KC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횡성한우 홍보행사를 갖고 중동지역 대표 식품유통 기업인 '쉐프 미들이스트(Chef Middle East)'와 5성급 호텔 내 한식 레스토랑 '하누 두바이’, 한인 운영 현지 유통업체 '코만코(KOMANCO)' 등 3개 업체와 횡성한우 수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과 (주)횡성KC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횡성한우 홍보행사를 갖고 중동지역 대표 식품유통 기업인 '쉐프 미들이스트(Chef Middle East)'와 5성급 호텔 내 한식 레스토랑 '하누 두바이’, 한인 운영 현지 유통업체 '코만코(KOMANCO)' 등 3개 업체와 횡성한우 수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과 (주)횡성KC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횡성한우 홍보행사를 갖고 중동지역 대표 식품유통 기업인 '쉐프 미들이스트(Chef Middle East)'와 5성급 호텔 내 한식 레스토랑 '하누 두바이’, 한인 운영 현지 유통업체 '코만코(KOMANCO)' 등 3개 업체와 횡성한우 수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국내 최초로 UAE 정부로부터 할랄도축장 인증을 받은 (주)횡성케이씨가 UAE 기후변화환경부 수출작업장 승인 절차를 마무리 짓고 현지 업체와의 가격협상이 시작되면 횡성한우의 중동시장 수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횡성군은 육류 소비가 많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중동시장에서 고급 한식당과 특급호텔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고급육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생산부터 도축, 가공, 수출 단계까지 차별화된 품질인증 시스템과 최고 수준의 할랄 인증을 기반으로 중동 고급육 시장에서 연착륙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횡성한우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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