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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지하도상가 빈 점포 사용자 선정 입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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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도시공사는 지하도상가 빈 점포 28곳에 한해 사용자 선정 일반 입찰 공고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선정 절차는 온비드를 통한 전자 입찰 방식이며 오는 17일까지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 경쟁으로 진행된다. 1인 1점포만 계약 체결이 가능하고 사용 기간은 사용·수익 허가일로부터 2029년 9월29일까지다.

도시공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7년까지 사용료 60% 감면, 올 연말까지 관리비 공용 부분 80% 감면을 적용한다. 세부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및 춘천도시공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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