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철원 승용차서 불…차량 1대 전소

평창 석축 작업자 2m 아래 추락

◇사진=연합뉴스

철원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8일 0시14분께 철원군 갈말읍 망나니골 인근 도로에서 캐스퍼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은 캐스퍼 차량 1대를 모두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지난 7일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에서는 석축 작업자 A(62)씨가 2m 아래 경사면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갈비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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