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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향토 인재-EBS 대입 전문가 ‘첫 만남’

10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지역 5개 고교 1,2학년 420여명 참가
대입시 전략 설명회...특강과 1대1 맞춤형 진로 상담 밀도 높은 기회

【평창】 향토 인재들의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맞춤형 전략 컨설팅이 10일 실시된다.

창간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EBS와 공동으로 마련한 ‘강원지역 맞춤 전략 제시 강원일보-EBS 대입시 전략 설명회 인(In) 평창’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대 평창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평창군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이날 컨설팅에는 지역 5개 고교 1,2학년생 420여명과 학부모, 교원 등 입시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학습 전략 특강과 1대1 대학입시 상담이 동시에 진행된다.

섹션1 학습전략 특강은 EBS를 대표하는 강사들이 직접 나선다.

영어영역은 김지우 전문강사가 ‘ 전략적 영업학습법-영어듣기부터 빈칸까지’ 를 주제로 60분간 수험생들에게 고득점 학습 방법을 지도한다.

역시 영어영역 전문가인 원정의 강사도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어 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를 1시간동안 지도한다.

최고의 입시 전문가로 꼽히는 윤윤구 강사는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에 대해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모두 수강생들에게 공개한다.

섹션2로 진행되는 1대1 대입 진로 상담은 10개로 마련된 상담부스에서 오전, 오후로 나눠 수험생 개개인에게 맞춰 밀도있는 시간이 부여된다.

원활한 1대 1 상담을 위해 신청자 사진 질문지 작성이 필수이며, 상담시간 확정후 사전 신청자에게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개별 상담시간 30분전에 사전 체크인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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