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경찰서, 교통·생활·서민경제 기초질서 확립 TF 회의

◇춘천경찰서는 지난 9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교통·생활·서민경제 분야의 3대 기초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했다.

춘천경찰서는 지난 9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교통·생활·서민경제 분야의 3대 기초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했다.

경찰은 7~8월을 집중 홍보 및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고 안전한 공동체 문화 정착을 이끈다.

교통질서 분야에서는 새치기 유턴, 지정차로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등 5대 반칙 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생활 질서 분야에서는 음주 소란,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광고물 투기 등 행위를 점검한다.

서민경제 질서 분야에서는 암표 매매, 노쇼·악성 리뷰, 무전취식, 무임승차와 주취 폭력 등을 단속한다.

박상경 춘천경찰서장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이번 조치가 사회 전반의 질서 의식을 제고하고 시민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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