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신하림 강원일보 부장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전달

강원일보 신하림 부장(홍천주재)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김선배)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출간한 저서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의 인세로 마련됐다.

신하림 부장은 올해 영남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신하림 부장은 올해 1월에도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배 회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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