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도로교통공단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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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해정)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김희중)이 17일 센터내에서 강원도내 창업 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해정)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김희중)이 17일 센터내에서 강원도내 창업 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통안전 분야 창업가 발굴과 지속성장 환경 조성, 창업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실증 지원사업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2025년도 교통안전 분야 원스톱(One-Stop) 수출환경 구축사업을 함께 마련해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창업 10년 이하의 교통안전 관련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해외 실증사업 자금 지원(2개사, 최대 1,000만원) △해외진출 기본교육 △국가별 시장 정보 제공 △홍보·마케팅 자금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한국도로교통공단 보유 특허 제공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 지원 △외국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해정 대표이사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창업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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