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웰리힐리파크 여름 휴가철 오감으로 즐기는 '채웠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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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의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감으로 즐기는 '채웠썸머' 이벤트를 선보인다.

20일 웰리힐리파크에 따르면 해발 600m 이상의 시원한 고지대 입지를 살려 오는 8월23일까지 한여름 밤의 감성을 더해줄 특별한 통기타 라이브공연을 진행한다.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공연은 오는 25일부터 8월9일까지는 매일, 8월15∼16일·22∼23일은 금·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며 기타 선율에 버스킹 무대, 미식을 함께하는 색다른 무대로 꾸며진다.

또 방문객들이 리조트 곳곳 누비며 즐기는 그림추리와 색칠놀이, 탐험형 미션 이벤트 등 '체험 이벤트 3종'을 운영한다.

첫 번째는 8월2일까지 진행하는 '어물쩡 그림찾기'로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테마로 그려진 그림을 보고 장소를 유추해 정답을 입력하는 미션형 행사다. 두번째는 26일부터 8월9일까지 하는 '색칠놀이'로 웰리힐리 대표 캐릭터인 '웰리' '힐리' '파키'의 도안에 의상을 디자인하고 색칠하는 이벤트로 자신만의 굿즈를 소장할 수 있다. 세번째는 '비밀의 락(LOCK), 웰팍을 열어라'로 리조트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탐험형 미션 행사로 8월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웰리힐리파크 관계자는 "리조트의 평균기온이 도심보다 3~5도 낮고 열대야 없이 쾌적한 여름 밤을 즐기기에 제격이다"며 "음악과 미식, 체험이 어우러진 '채웠썸머'는 여름 휴가객들에게 도심을 벗어난 진짜 휴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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