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국립춘천박물관 ‘토요일의 박물관’ 운영

‘춘박 명품 상자’ 만들기 키트 제공

◇국립춘천박물관이 다음달 23일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일의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춘박 명품 상자’ 만들기 키트. 제공=국립춘천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이 다음달 23일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일의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2·4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대표 전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춘박 명품 상자’ 만들기 키트를 매회 어린이 100명에게 제공한다.

강원도를 이해하고 선사부터 근세에 이르는 역사적 흐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 키트는 박물관 대표 전시품인 중도 유적 출토 토기, 선림원 터 동종, 한송사 터 보살상, 단종 어보, 금강산 암자 모양 연적, 창령사 터 오백나한상 등을 담았다.

참가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박물관 본관 문화놀이터에서 참여 가능하다. 문의는 (033)26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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