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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년대상 ‘정착 인큐베이팅 5박 6일 강릉살자’ 참가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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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강릉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착 인큐베이팅 5박 6일 강릉살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릉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21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44명이다.

9월 14일부터 19일, 10월 12일부터 17일, 11월 16일부터 21일,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되며, 지역이주 멘토링, 부동산·일자리 연결,지역 이해 강의,코리빙·코워킹 공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종료 후에도 강릉에서 사업, 취업, 거주지 등을 구한 청년들에게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김선희 경제환경국장은 "이주와 정착이라는 큰 변화 앞에 막막함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든든한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강릉에서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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