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2025년 전국의료인 체육대회와 함께하는 주민 무료 한방진료가 25일부터 사흘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국의료인 체육대회는 횡성군과 대한의료인문화체육회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40여개 의과대학에서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기간 상지대 한방병원 주관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한방진료가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는 하루 200여명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 침구과, 신경정신과, 안이비인후피부과, 내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가 이뤄진다.
김명기 군수는 "의료인 체육대회 참가하는 예비 의료인들의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주민들도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검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