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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 담긴 기억 … 홍천 영귀미면서 이색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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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영귀미면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멈춤과 출발사이 전시회의 오프닝 기념식.

【홍천】 홍천군 영귀미면에서 버스정류장에 담긴 기억과 정서를 다룬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팀 비엔날레가 주최하고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 후원하는 ‘멈춤과 출발 사이’ 전시회가 23일 동면치안센터, 영귀미면사무소 정류장에서 시작됐고,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청년 작가인 김지명·박주희·이지원씨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버스 정류장이란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기억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홍천군 영귀미면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멈춤과 출발사이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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