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미래동행재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회의 개최

◇춘천미래동행재단(이사장:신용준)은 재단 교육장에서 ‘강원권역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춘천미래동행재단은 재단 교육장에서 ‘강원권역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거점기관은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연명의료 결정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사업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역 내 지역네트워크 구축과 대응지원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록기관협의체 구성을 통한 공동 세미나 추진 등을 논의했다.

신용준 이사장은 “이번 거점기관 지정을 통해 강원지역 내 연명의료 제도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인간존엄과 생명존중의 가치에 기반한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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