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춘천교육문화관, 중·고생 대상 ‘생각을 여는 책’ 코너 운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춘천교육문화관(관장:유선종)은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춘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각을 여는 책’ 코너를 운영한다.

이번 코너는 중등 교육과정과 진로에 연계된 자기주도적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춘천교육문화관이 보유한 도서 중 교과 및 진로 탐색에 활용 가능한 도서를 선정해 제2자료실 청소년 도서 코너에 별도 비치해 제공한다.

선정 도서를 대출한 중·고등학생에게는 응모권이 제공되며,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대출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생각을 여는 책’ 코너를 통해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독서의 폭을 넓혀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문화관 자료를 활용해 청소년 독서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홈페이지 또는 제2자료실((033)258-2545)로 문의하면 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