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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발원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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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시네마 페스티벌·쇠바우골 탄광문화 고기축제 등 연계 축제도 북적

◇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발원지 축제 하이라이트인 선선워터나잇의 모습.

【태백】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워터싱어즈, 8090 추억의 콘서트, 선선워터나잇 등 저녁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배치해 축제 참가자들이 태백의 선선한 여름밤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발원지 축제와 별개 행사로 규모를 키워 마련한 2025 쿨 시네마 페스티벌도 지난달 25일부터 이날 폐막식까지 연일 400~500석이 만석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사랑 받는 축제가 됐다.

◇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발원지 축제 하이라이트인 선선워터나잇의 모습.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마지막 주말에 맞춰 지난 1~3일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태백 쇠바우골 탄광문화 고기 축제에서는 지난해 판매량의 두 배인 2,000㎏이 넘는 소고기를 판매한 것을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제1회 축제에서는 동해삼척태백축협 상장지점 전 직원이 참여한 끝에 3일간 1,024㎏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 두 배 넓이의 고기구이터를 조성하는 등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태백의 청정 자연과 시원한 여름 바람 속 질 좋은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전국적인 폭염 속 고원도시 태백을 찾은 전국의 방문객들이 열대야 없는 태백에서 축제와 영화, 한우 등 태백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발원지 축제 하이라이트인 선선워터나잇의 모습.
◇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발원지 축제 하이라이트인 선선워터나잇의 모습.
◇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발원지 축제 하이라이트인 선선워터나잇의 모습.
◇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2025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3일 폐막식과 산골음악회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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