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한적십자사-센추리21컨트리클럽,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기부·헌혈…지역사회 상생 골프장 거듭날 것
‘1:1 매칭기부’ 캠페인 운영…참여 효과 높여

◇대한적십자사(회장:김철수)는 지난 1일 센추리21컨트리클럽(대표:차기광)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김철수)는 지난 1일 센추리21컨트리클럽(대표:차기광)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했다.

센추리21컨트리클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클럽하우스 내 모금함을 설치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후원 안내 자료를 비치한다. 또한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적십자 구호 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방문객이 모금함을 통해 기부할 경우 센추리21컨트리클럽도 동일 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추가 기부하는 ‘1:1 매칭기부’ 캠페인을 운영해 참여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차기광 대표는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출발점”이라며 “적십자와 함께 기부와 헌혈, 재난 구호까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수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국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도주의 플랫폼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재윤 센추리21컨트리클럽 회장,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회장 등도 함께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센추리21컨트리클럽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회장:김철수)는 지난 1일 센추리21컨트리클럽(대표:차기광)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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