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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평생학습 도시 2회 연속 재지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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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홍천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 도시 재지정 평가를 2회 연속 통과했다.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4년 이상 된 전국의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최근 3년간의 평생학습 추진체계, 사업 운영·성과, 특성화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홍천군은 지난 2014년 평생학습 도시에 처음으로 지정된 이후 ‘1인 1군민 취미 갖기 운동’을 모토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100여개 동아리에 지원해 주민들의 자발적 학습 문화를 조성했고 지난해에는 평생학습관을 개관해 보다 안정적인 학습 공간도 확보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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