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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변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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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 경포해변 중앙광장 체험형 팝업스토어 운영
-7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3시부터 밤 10시까지 체험 및 휴식 제공

경포해변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 ◇롯데칠성음료가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강릉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권태명기자
경포해변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 ◇롯데칠성음료가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강릉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권태명기자

경포해변에 ‘초대형 처음처럼’이 등장했다.

롯데칠성음료가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강릉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동해안 최대 해변 경포해수욕장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을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처음처럼’의 핵심 요소인 100% 암반수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 공간과 휴식 공간을 구성해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떨어지는 암반수 모형을 잡는 ‘암반수 테마 게임존’, 실제 암반수 안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미니 팝업 체험존’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처음처럼’의 차별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DIY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마이라벨과 포스터, 키링을 제작할 수 있다.

체험 공간 외에도 간단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게임에 참여하거나 SNS에 인증샷을 남긴 관람객에게는 비치타올, 미니 선풍기 등 증정품이 제공된다.

‘처음처럼’은 소비자의 저도주 선호 추세에 맞춰 지난 7월부터 알코올 도수를 16도로 낮추며 더욱 부드러운 맛으로 리뉴얼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알코올 도수 16도로 리뉴얼된 ‘처음처럼’의 핵심인 암반수를 강조하기 위해 강릉 경포해변에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처음처럼’이 강원도와 강릉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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